김종 선택도 오가닉(organic)과 보통 김(regular)이 있다.
캐나다 산 사스카툰베리는 2014년에 대기록을 새웠다.
이 북미의 슈퍼푸드는 한국 소비자들을 공식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시장 내에 공식 유통이 될 수 있는 시점으로 캐나다 사스카툰베리는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이 첫 해외수출 국가가 되었다.
사스카툰베리는 한국 고우메이 (gourmet) 식품, 디저트 또한 건강식품 업계를 사로잡았다.
양 국가 간의 교역 성과는 한-캐 자유무역협정 (FTA)이 2015년 1월 1일 부터 비준되고 실시되는 시기적인 의미도 있다.
청정지역인 캐나다 고유의 베리류 과일인 ‘사스카툰베리(saskatoon berry)’가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캐나다산 슈퍼푸드로 꼽히는 사스카툰베리 설명회가 11월 19일(화) 오전 10시30분 부터 서울 정동 주한캐나다 대사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젤라 빌쿠(Angela Bilkhu) 캐나다 대사관 농무담당 참사관 (Agriculture Counsellor at the Canadian Embassy)과 국내 바이어들,
요리 연구가, 식품 업계 전문가들,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데이비드 채터슨 (David Chatterson) 캐나다 대사도 참석했다.
캐나다 사스카툰베리 이사회(Saskatoon Berry Council of Canada) 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스카툰베리는 현재 세계 슈퍼 푸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 보다 항산화물질 함량이 높고 섬유소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스카툰베리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아그리보그(AgriVogue) 유소정 대표는 “사스카툰베리는 항산화물질 함량이 높은 반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도
우수하고 섬유소도 풍부해 적정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돼 북미에서 슈퍼푸드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건강식료품뿐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도 활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진흥청은 사스카툰베리의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한 바 있다. 한국농촌진흥청은 “내한성이 강하고 기후의 적응 범위가 넓어 한국 어느 지역이든
재배 가능한 소득성 있는 신작물의 후보로서 관내 재배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스카툰베리 한국시장 상륙 행사에 이어 캐나다 주요 방송국인 CBC Radio가 캐나다 현지에서 한국 진출에 관련 ㈜프레리 베리스(Prairie Berries Inc.)
대표이사 산드라 퍼디(Sandra Purdy)를 인터뷰했다.
산드라 퍼디는 캐나다 사스카툰베리 이사회 의장이며 캐나다와 미국에서 사스카툰베리 시장을 개척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안젤라 빌쿠(Angela Bilkhu) 캐나다 대사관 농무담당 참사관이 개회사를 하며, 사스카툰베리의 가치와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의의를 언급하고 있다.
아그리보그(AgriVogue) 대표 및 ㈜프레리 베리스(Prairie Berries Inc.) 한국 대표 유소정이 사스카툰베리에 대한
슈퍼푸드로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으며 국내 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유대표는 캐나다와 한국 국기 사이에 서 있으며 양국 교역관계를 더 강화하는 계기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스카툰베리로 준비한 다양한 디저트와 요리가 행사에 참석한 여러 분들을 감동시켰다.
파이와 여러 디저트를 Sweet Party & Cake의 대표가 멋지게 준비를 했다.
㈜프레리 베리스(Prairie Berries Inc.)의 여러 우수한 고메이 제품이 전시되었다.
참석자들이 사스카툰베리로 준비된 요리와 디저트를 즐겁게 시식을 했다.
요리 준비와 테이블 장식은 Party & Cook MOIM이 했다. 사스카툰베리 컨츄리 감자 샐러드는
유소정 대표가 좋아하는 레시피로 직접 만들었다.
스탠딩배너와 환영 테이블은 참석자들에게 따듯한 인사로 맞이했다.
AgriVogue 유소정 대표와 Prairie Berries Inc. (프레리 베리스 주식회사) 사장/대표이사 Sandra Purdy (싼드라 퍼디)는 6월 28일 사스카츄완주의 사스카툰시에서 캐나다 고유의
열매 사스카툰베리 (saskatoon berry)를 한국에 시장을 개발하기로 협력관계를 합의했다.
AgriVogue는 캐내다 국내 시장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
“저는 싼드라 퍼디의 사스카툰베리에 대한 비젼과 리더십의 일부로 활동하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유대표는 말했다.
“사스카툰베리는 북 아메리카 인디안 부족이 수백년 동안 주식으로 뿐만 아니라 필수 의약 성분으로도 즐겼으므로 저는 오늘날 이 열매의 큰 팬으로 대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영광입니다.”
싼드라 퍼디는 캐나다 사스카툰베리 이사회의 사장이기도 하다. 퍼디사장은 사스카툰 베리의 인식을 제고하고 국제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오늘날의 주도역할을 하고 있다.
AgriVogue 유소정 대표와 Prairie Berries Inc. (프레리 베리스 주식회사) 사장/대표이사
Sandra Purdy (싼드라 퍼디)가 6월 28일 사스카츄완주의 사스카툰시 STEP 지부에서
기념사진을 위해 미소 짓고 있다.
AgriVogue 유소정 대표는 사스카츄완주 농림부 차관 Alanna Koch (알라나 쿸), 사스카츄완 교역 및 수출 파트너쉽 진흥원
(Saskatchewan Trade & Export Partnership) 사장겸 대표이사 Lionel LaBelle (라이널 라벨/ 맨왼쪽), 그리고 STEP 이사 Brad Michnik
(브라드 미크니크/ 맨오른쪽) 모두와 함께 사스카툰시에서 최초의 STEP 아시아 무역 회의가 개최된 6월 27일에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AgriVogue는 기쁜 소식이 있다. 사스카츄완 교역 및 수출 파트너쉽 (Saskatchewan Trade & Export Partnership) 비영리 기관에서 2013년 아시아 무역 회의 (2013 Asia Trade Conference)에 공식 초대를 받았다. 본 회의는 창립총회이며 6월 27일부터 28일 까지 캐나다 서부 사스카츄완 주에 위치한 사스카툰에서 개최된다.
“최초의 2013년 STEP 아시아 무역 회의에 초대 받은 것은 큰 영광과 특권이며, 사스카츄완주와 아시아간 무역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데에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라고 AgriVogue 유소정 대표는 강조했다. “사스카츄완과 캐나다를 위해 한국 또는 아시아 시장을 더 개방하는 계기와 새로운 우정과 상호 유익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것도 기대가 됩니다.”
사스카츠완주는 2012년에 기록적인 수출 수준을 기록했으며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큰 수출주로 서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스카츄완은 2012년에 $320억 이상인 상품
가치를 수출했다. 총 수출의 약 3분의 1은 에너지 분야에 속하고 다른 3분의 1은 식품에 속한다.
사스카츄완 주수상 브래드 월 (Saskatchewan Premier Brad Wall)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주요 수출 대상국인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적극적인 자세로 나섰다.
캐나다 서부 지역에 위치한 사스카츄완주는 한국과 교역 확대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사스카츄완 교역 및 수출 파트너쉽 (Saskatchewan Trade & Export Partnership) 비영리 기관의 아시아 지역 상무 (Asia director)
이증 (Yi Zeng)은 사스카츠완주 정부가 2020년까지 수출을 두배로 확대하고자 하는 목표로 아시아 지역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오늘 서울에서 강조했다.
이증 상무는 23일 서울에 도착해서 5일 방문 기간 동안 한국과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관계자들과 업계 대표자들과 만나
교역 강화를 위한 논의와 시장 타진을 하고 있다.
이증 상무는 "우리 주는 수출을 두배로 확대하는 목표를 삼았으며, 이 목표에는 한국이 그 만큼 중요한 교역 파트너이다," 라고 아그리보그
유소정 대표한테 오늘 서울 미팅 자리에서 강조했다.
이증 상무는 수출증진을 위해 이번 아시아 시장 방문의 일환으로 수요일에 오사카로 간다.
이증 STEP 상무와 AgriVogue 유소정 대표는 서울 시내에 위치한 용수산 한정식당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그리보그는 “Uniquely Canada” 주제로 서울팔래스호텔에서 2월 12일~28일까지 치뤄지는 캐나다 식품전시회 및 축제에서 조명을
나누어 받고 있다.
금번 식품축제는 다양한 캐나다 요리와 문화이벤트, 귀한 상품 및 당첨 이벤트가 준비되어 방문객들이 캐나다의 특유한 경험에 푹 빠질 수 있다.
유소정 아그리보그 대표이사는 “이 행사는 캐나다에 대한 색다른 발견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우수한 캐나다 쇠고기 맛을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별한 기회니 놓지지 마십시오!”
유대표는 “현장에 식품전시회도 마련되어 있고 그중 캐나다 현지에서도 찾기 힘든 상품도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그리보그가 준비한 당첨 선물로 캐나다 사스카츠완주에서 직접 찾은 사사스카툰 베리 상품과 꿀이 제공된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도 가지고 온 상품도 준비 되어 있다.
유소정 아그리보그 대표는 캐나다 기마경찰 무스와 캐나다 식품-문화축제 행사 홍보 포스터 및 사스카툰 베리
홍보 포스터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대표는 서울팔래스호텔 로비에 있는 식품전시회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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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보그는 행사 후원사 중 하나다.
캐나다우육공사는 오늘 서울에서 조우현 쉐프를 조리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임명식겸 기자회견을 갖었다.
캐나다우육공사는 조리홍보대사 위촉으로 한국 시장에서 캐나다 쇠고기 이미지 상승 및 고급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쇠고기는 2012년 3월부터 수입이 재개되었다.
캐나다우육공사 김환규 지사장은 “캐나다산 쇠고기는 현재 전국 E-Mart 매장에 입점해있고 가격은 호주산과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계최된 기자회견과 행사에는 업계 대표들과 관심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지사장은 “캐나다산 쇠고기는 물론 미국산 쇠고기와는 가격 경쟁을 할 수 없지만 품질로는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장에서 E-Mart는 대형 할인점 중 시장 점유율이 제일 높다.
한국과 미국은 (FTA)자유무역협정이 2012년 3월에 발효되면서 미국산 쇠고기의 관세를 협정 발효 후 15년간 단계적으로 전면 철폐하기로 했다.
현재 캐나다산 쇠고기는 미국산 보다 5.4% 관세율이 더 붙어 올해 총 평균 관세율이 40% 된다.
금번 행사에 참석자 중 주한 캐나다 대사관 참사관 및 상무관 또는 알버타 주정부 한국대표도 참석했다.
기관 웹사이트에 따르면 “캐나다우육공사는 국가적 차원의 독립기관으로서 캐나다 소와 쇠고기 산업을 연구, 마케팅,
홍보의 차원에서 국제 시장에서 대표하는 기관이다.”
좌측부터 우측: 캐나다우육공사 김환규 지사장; 주한 캐나다 대사관 농무담당 참사관 및 상무관 안젤라 빌쿠(Angela Bilkhu);
조우현 쉐프 조리홍보대사; 정원일 알버타 주정부 한국대표.
유소정 아그리보그 대표이사는 캐나다우육공사 김환규 지사장 (우측으로)과 캐나다우육공사 함영주 대리와 기념사진을
위해 함께 서 있다.
행사는 조리 홍보대사 임명식 및 기자회견 이어서 캐나다 쇠고기 조리시연 세미나 및 시식이 있엇다.
이후 캐나다 쇠고기와 캐나다 식재료로 준비한 5코스 점심 식사와 당첨 이벤트로 마무리 되었다.
아그리보그와 캐나다우육공사는 금번 행사에서 한국시장에 캐나다 농식품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도 했다.
(주)아그리보그 컨설팅 대표이사 유소정은 사스카츄완주 농림부 정부 부처를 11월 7일에 방문하여, 정부 고위 관료들과 사스카츄완주의 한국 내 교역 및 비즈니스 기회 관련 얘기를
나누었다.
유대표는 농림부 부차관보 니씨 고빈다싸미 (Associate Deputy Minister Nithi Govindasamy) 그리고 해외 교역 및 투자 진흥 정책국장 대럴 멕칼럼 (International Business Development Specialist Darryl McCallum)과 부차관보 사무실에서 모여 사스카츠완주의 농식품 산업에 대해 포괄적으로 얘기를 나누고 한국의 소비와 시장 트렌드에 관련 내용도
주고 받았다.
"저는 이 자리에서 캐나다 서부지역에 위치한 사스카츄완주가 한국이 발견해야할 농식품 보물이 이렇게 많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라고 유대표는 말했다. "이번 방문은 눈을
뜨게해 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제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앨버타주에서 자랐는데도 이렇게 모르고 있었어요! 이 지역에 무엇이 더 있다라는 것은 상상만할 수 있어요."
(주)아그리보그 대표이사 유소정 (가운데)은 사스카츠완주 농림부 부차관보 니씨 고빈다싸미 (Associate Deputy Minister Nithi Govindasamy, 왼쪽)와 해외 교역 및 투자 진흥
정책국장 대럴 멕칼럼 (International Business Development Specialist Darryl McCallum)과 함께 미팅한 후 기념 사진을 위해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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