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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인 캐나다 고유의 베리류 과일인 ‘사스카툰베리(saskatoon berry)’가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캐나다산 슈퍼푸드로 꼽히는 사스카툰베리 설명회가 11월 19일(화) 오전 10시30분 부터 서울 정동 주한캐나다 대사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젤라 빌쿠(Angela Bilkhu) 캐나다 대사관 농무담당 참사관 (Agriculture Counsellor at the Canadian Embassy)과 국내 바이어들,
요리 연구가, 식품 업계 전문가들,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데이비드 채터슨 (David Chatterson) 캐나다 대사도 참석했다.
캐나다 사스카툰베리 이사회(Saskatoon Berry Council of Canada) 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스카툰베리는 현재 세계 슈퍼 푸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 보다 항산화물질 함량이 높고 섬유소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스카툰베리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아그리보그(AgriVogue) 유소정 대표는 “사스카툰베리는 항산화물질 함량이 높은 반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도
우수하고 섬유소도 풍부해 적정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돼 북미에서 슈퍼푸드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건강식료품뿐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도 활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진흥청은 사스카툰베리의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한 바 있다. 한국농촌진흥청은 “내한성이 강하고 기후의 적응 범위가 넓어 한국 어느 지역이든
재배 가능한 소득성 있는 신작물의 후보로서 관내 재배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스카툰베리 한국시장 상륙 행사에 이어 캐나다 주요 방송국인 CBC Radio가 캐나다 현지에서 한국 진출에 관련 ㈜프레리 베리스(Prairie Berries Inc.)
대표이사 산드라 퍼디(Sandra Purdy)를 인터뷰했다.
산드라 퍼디는 캐나다 사스카툰베리 이사회 의장이며 캐나다와 미국에서 사스카툰베리 시장을 개척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안젤라 빌쿠(Angela Bilkhu) 캐나다 대사관 농무담당 참사관이 개회사를 하며, 사스카툰베리의 가치와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의의를 언급하고 있다.
아그리보그(AgriVogue) 대표 및 ㈜프레리 베리스(Prairie Berries Inc.) 한국 대표 유소정이 사스카툰베리에 대한
슈퍼푸드로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으며 국내 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유대표는 캐나다와 한국 국기 사이에 서 있으며 양국 교역관계를 더 강화하는 계기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스카툰베리로 준비한 다양한 디저트와 요리가 행사에 참석한 여러 분들을 감동시켰다.
파이와 여러 디저트를 Sweet Party & Cake의 대표가 멋지게 준비를 했다.
㈜프레리 베리스(Prairie Berries Inc.)의 여러 우수한 고메이 제품이 전시되었다.
참석자들이 사스카툰베리로 준비된 요리와 디저트를 즐겁게 시식을 했다.
요리 준비와 테이블 장식은 Party & Cook MOIM이 했다. 사스카툰베리 컨츄리 감자 샐러드는
유소정 대표가 좋아하는 레시피로 직접 만들었다.
스탠딩배너와 환영 테이블은 참석자들에게 따듯한 인사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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